롤토체스 이젠 e스포츠로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토체스 e스포츠의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라이엇 게임즈에서 '전략적 팀 전투(TFT)'의 국제 대회인 '전략적 팀 전투 : 갤럭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4월 14일에 발표했습니다. 롤토체스는 얼마 전 모바일로도 나오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갤럭시 챔피언십은 전 세계 10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독립 국가 연합, 중동, 터키)에서 열리는 온·오프라인 대회를 통해 진출권을 획득한 16명의 플레이어가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총상금 규모 또한 엄청 큰데요! 무려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000만 원)이며 한국에는 2장의 진출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국내에서 갤럭시 챔피언십에 앞서 총 3번의 서킷 대회와 한국 결선이 열린다고 합니다. 한국 서킷 대회 주관은 아프리카TV가 맡아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국내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3번의 국내 서킷 대회는 다이아랭크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각 서킷 대회의 상위 2명은 한국 결선에 나갈 자격을 얻게된다고 합니다.

 

 

 

한국 결선은 총 3차례 진행되는 서킷 대회별 상위 2명 등 총 6명의 참가자와 한국 결선 예선을 통과한 2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참가자가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8명 중 최종 2명이 국제대회인 갤럭시 챔피언십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되는데 갤럭시 챔피언십에 관한 구체적인 진행 일정은 추후 발표한다고 합니다.

 

웨일런 로젤(Whalen Rozelle)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갤럭시 챔피언십을 통해 전략적 팀 전투 실력을 연마하고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보상을 마련하는 동시에 랭크 최상위권 달성 후 바라볼 수 있는 목표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대회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랭크 게임과 온라인 토너먼트로 챔피언십 참가권을 획득할 수 있는 명확한 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PC버전 출시 후 전 세계 이용자 수 8,000만 명을 기록한 TFT는 지난달 선보인 모바일 버전 역시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다들 기회가 된다면 다이아랭크 달성후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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